인천시가 인간 존중의 선진 치매 돌봄기법인 ‘휴머니튜드’ 도입에 적극 앞장선다.인천시는 오는 10월 프랑스 국제 지네스트-마레스커티(IGM)연구소와 국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휴머니튜드 사업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시와 인천광역치매센터는 8월 19일부터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최초 휴머니튜드 도전 다큐멘터리 ‘부드러운 혁명’의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1979년 프랑스 체육학 교사였던 이브 지네스트와 로젯 마레스코티의 연구로 탄생한 ‘휴머니튜드’는 Human(인간)과 Atti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