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이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념식 대신 '민선7기 전반기 성과 및 하반기 정책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5급 이상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정하영 시장은 "지난 2년 동안은 시민들의 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없던 것을 만들기 위한 도전의 연속이었다. 취임 직후 제시한 5대 핵심추진사업과 주민 최대 숙원사업에 대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한 뒤 "민선7기 하반기는 시민과 함께 더 행복한 김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 시장은 "지난 2년은 변화와 혁신의 시
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선7기 취임 2주년 및 시장 재임 10년을 맞이해 SNS를 통해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깜짝 데뷔했다. 곽 시장은 민선7기 시장 취임 2주년인 7월 1일 오산시 청소년으로 구성된 40여 명의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단원들을 지휘해 연주하는 언택트 콘서트(Untact Concert)를 진행했다.이번 언택트 콘서트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코로나19로 한 자리에 모일 수 없어,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온라인으로 화면을 보면서 곽 시장의 지휘에 맞춰 연주를 펼쳤다.연주곡은 청소년들의 귀에 익은 ‘아프리칸심포니’와 ‘아리랑
한대희 군포시장이 임기 후반부 주요 역점사업으로, 당정동 공업지역과 금정역 일원를 아우르는 군포시 공간혁신을 제시했다.이는 당정동 공업지역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C노선이 정차하게 되는 금정역 일원과 연계시켜 개발해서,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가 가능한 방향으로 군포 전역의 공간혁신을 도모한다는 것이다.목표는 군포의 미래 먹거리 확보다.한 시장은 취임 2주년인 1일 이같은 내용의 군포시 공간혁신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한 시장은 자연스레 형성된 당정동 공업지역을 산업, 상업, 문화, 주거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첨단 융복합 클러
“민선7기 2년 동안 ‘공정·공감·공공’의 가치로 새로운 시대에 혁신해온 만큼 앞으로 2년도 이 가치를 중심에 두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데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오전 취임 2주기 기념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모두가 원하는 공정한 성장을 위해 시민 공감을 토대로 행정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홀로 생중계 브리핑하고,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의를 받는 방식으로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500인 원탁회의, 협치 토론회, 우리 동네 시장실
용인시가 대부분 사유지로 관리 및 운영에 제약이 있었던 700만㎡ 규모의 도시자연공원구역에 ‘시민녹색쉼터’를 조성한다.백군기 용인시장은 6월3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민선7기 2주년 기념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도시 전역을 친환경 그린도시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사업들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년간 원칙을 바로 세우고 세계적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 후반 2년엔“반도체 허브 조성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감염병 예방과 그린도시 조성 등 4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윤화섭 안산시장이 여야 정치권에 2022년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동시에 치르는 방안을 공식적으로 논의해 달라고 제안했다.윤 시장은 “두 개의 선거를 동시에 치르면 선거비용을 절감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 등에게 지원할 수 있으며, 3개월 단위로 치러지는 선거로 인한 국력낭비를 방지하고, 국민의 편의성도 높아질 것이다”며 “대선에 맞춰 선거가 치러져 민선7기 지자체장의 임기가 단축된다 해도 시민을 위해 기꺼이 수용할 것이다”고 말했다.민선7기 반환점을 앞둔 윤화섭 안산시장은 6월29일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7월 취임 2주년을 맞는 박윤국 포천시장은 25일 포천시청 유튜브채널을 통해 악순환 되고 있는 석탄발전소에 대한 대응과 코로나이후 시대의 비전을 밝혔다. 시정 브리핑은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 비대면 방송으로 진행했다. 박 시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어 올해 코로나19까지 전례 없는 상황에서도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2년은 오랜 숙원사업인 전철 7호선과 친환경 양수발전소 유치 등 포천의 잠재된 성장 가능성을 찾아내 정체돼있던 포천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성남시가 은수미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6월24일 성남시는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민선 7기 2주년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후반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중점 추진해야 할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추진상황을 점검·분석하고, 추진이 미흡했던 사업에 대해서는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사업이 창조도시로 나아갈 방향과 도시균형 발전을 위한 도심 격차 해소 방안에 대한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도 이뤄졌
은수미 성남시장 6월23일 11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시책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발표했다.이번 브리핑은 아시아실리콘밸리 육성, 사통발달 교통 편의성 확대, 아동복지, 일하는 시민과 청년 지원 정책, 도심재생사업, 미세먼지 감축 등 향후 2년간 주요 시책 운영 방향 등의 내용이 주요 골자이다.은 시장은 먼저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2년간의 성과와 부여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후 출입기자들과의 온라인을 통한 일문일답으로 지역현안 및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브리핑에 따르면,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