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가 3월23일 남사·이동읍 시스템 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추진단을 구성했다.이상일 시장이 추진단장을 맡고, 반도체 사업 관련 부서를 총괄하는 황준기 제2부시장이 부단장, 시의 실·국장들이 팀장을 맡는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소통조정관으로 활동하면서 시민 등과 적극 소통하고 대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추진단은 시의 각 담당 부서와 기업,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하되, 범정부 추진단 구성 확정과 산단 조성 추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시는 범정부 추진단에 참여해 시의 입장
김포시가 1월1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고 예방접종 준비에 나섰다.추진단 구성은 정부가 오는 2월말부터 전 국민 무료접종을 위한 백신보급이 가능하다고 발표한 데 따라 차질 없는 백신접종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김포시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이석범 김포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접종시행 계획 수립, 접종센터 설치 및 운영관리, 접종인력 교육 및 관리, 백신 보관 점검 등 업무를 맡는다.또한 신속대응팀을 구성하고 예방접종에 따른 이상반응 신고상황 관리 및 역학조사, 피해보상 접수까지 코로나19 백신접종
경기도가 코로나19 극복과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를 위해 2022년까지 5조3842억원을 투자하는 ‘경기도형 뉴딜 정책’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전담할 ‘경기도형 뉴딜 정책 추진단’이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경기도는 27일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선우 기술과 공유가치 대표, 이원영 수원대 교수, 이용철 행정2부지사, 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김재용 정책공약수석 등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도청 신관3층에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형 뉴딜 정책을 통해 인간이
경기도가 늘어나는 복지예산의 유용·횡령 등 부정사례를 차단해 공정한 복지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 공정복지 추진단’을 운영한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4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복지분야에 대한 부정수급 등 위법행위를 일제 점검하는 태스크포스(TF) 조직을 운영해 공정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발표했다.경기 공정복지 추진단은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점검반, 수사반, 감사반, 법률반 등 8개반으로 구성하고, 공무원 28명과 민간전문가 4명, 총 32명이 투입된다.이번 계획은 복지 예산이 매년 급증해 부정 집행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