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추사’가 25일 오후 7시 30분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 네이버TV와 네이버 동영상 플랫폼 V-LIVE를 통해 공연 실황이 생중계된다. 뮤지컬 ‘추사’는 추사의 고장 과천시가 과천을 대표할만한 문화 콘텐츠 제작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해 탄생시킨 작품이다.과천시는 당초 해당 공연을 무관중 공연으로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의 수도권 방역 조치 완화에 따라 200석 규모로 관람 신청을 받는다.공연이 진행되는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은 9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과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간 간격을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