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서울 사랑제일교회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5일 지역에서 첫 발생한 뒤 지역 감염이 19명으로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지역발생은 이번이 처음으로 19일 0시 기준, 가평군에는 확진자 21명(지역발생 19명, 해외입국자 2명), 자가격리자 119명, 검사진행자 160명으로 나타났다.군은 지역사회 추가확산을 막는데 집중하고 있다. 확진자가 나온 지난 주말부터 공직자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확진자와 연계된 사람들에 대해 검사 및 전수 조사를 벌였다. 관련 시설에 대해서는 2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