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내 6개 복지관 관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철산·하안종합사회복지관, 소하·하안노인종합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되면 복지관 운영이 일부 가능함에 따라 각 복지관별 운영계획을 듣고 당부사항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박 시장은 “각 복지관별로 시설 방역, 단계적 프로그램 개방, 방역물품 확보, 점검시스템 구축 등 복지관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