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는 지난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김포시 광역철도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정부에 건의하기 위한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 시는 9월17일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신규 철도노선 및 기존 철도망과의 연계노선 발굴 등 ‘김포시 광역철도 타당성 조사 및 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달말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11월 용역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이번 용역에서 시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장기역~부천종합운동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