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내 각종 건설공사에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와 하도급 참여율 향상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인천경제청은 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대형 건설사·인천전문건설협회 등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정호 인천경제청 도시건축과장, 정하음 인천전문건설협회 회장과 임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서 대형 건설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현대건설, SK건설, 호반건설 등 5개 건설 현장의 현장대리인과 외주구매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