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가치가 있는 ‘착한 소비’에 앞장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사회적 가치 생산품 ‘착착착’ 브랜드의 설 명절 선물세트 제품을 배달특급을 통해 1월20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취약계층인 장애인 기업, 사회적경제 기업, 자활 기업 등에서 만든 도내 사회적 가치 생산품 통합 브랜드다.이번 설 명절에는 오색 강정, 콜드부르 등 5개 제품으로 구성된 ‘커피선물세트’ 1500개와 홍미,
경기도가 도내 사회적 가치 생산품의 공동 브랜드 명칭을 ‘착착착’으로 확정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매출 증대와 착한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선다.‘착착착’은 민선7기 경기도가 사회적 가치 생산품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착’한사람, ‘착’한상품, ‘착’한소비라는 단어를 모아 만든 공식 브랜드다. 개별적으로 판로지원을 해왔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 공동 마케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생산품에 대한 인식향상과 판로확대를 도모하고자 민선7기 경기도가 도민 공모전,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만들었다. 그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목적의 보조금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