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9월9일부터 12월까지 일반고 2학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직업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직업교육 위탁과정을 운영한다.직업교육 위탁과정은 학교에서 얻은 지식과 기술 등을 실제 작업 환경에서 실습하는 경험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직업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도교육청이 마련했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등 장애인 훈련 경험이 있는 지역사회 직업교육전문기관 가운데 6개 기관을 지정했다.지정 기관은 경기외식직업전문학교, 남양주직업전
부천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이 1월22일까지 2021학년도 고교 3학년 직업교육 위탁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및 교육청에서 주관하고 지원하는 전문대 연계 고교 직업교육 위탁과정은 일반고 3학년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 진학의 길을 열어주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한, 탄탄한 취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경기도 내 일반고 3학년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천대학교가 모집하고 있는 고교위탁 과정은 △한식·양식(20명) △제과·제빵(20
서울, 인천과 비교해 경기도교육청의 직업교육 예산 및 지원조직이 최하 수준으로 열악해 경기 직업교육이 사실상 ‘방치’ 됐다는 지적이 나왔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민주당·수원4) 의원은 10월2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인천-경기도교육청 간 직업교육 현황 비교’에 관한 자료를 공개했다.황대호 의원은 “수도권 지역의 직업교육 현황 비교를 통해 경기 직업교육의 현실태를 파악하고자 경기, 서울, 인천의 각 교육청별 직업교육 조직, 예산 등 전반적인 사항들과 직업계고 취업률, 신입생 충원율을 비교해 보았다”며, “이 결과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이 26일 부천 직업교육 유관기관 상시협의체를 발족했다.직업교육 생태계 구축과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한 부천 직업교육 유관기관 상시협의체는 부천의 직업계 고등학교, 학부모, 지자체, 교육지원청과 직업교육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산·관·학 연계 협의체이다. 이날 첫 협의회에서는 부천 직업계고등학교의 학과 특성·특색 및 교육과정과 부천 지역 산업체의 특성과 인적 요구 필요 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직업계고등학교에서는 직업교육과 취업 지도와 관련하여 양질의 취업처 발굴의 어려움, 현장실습의
경기도의회 일자리창출특별위원회(안산8)는 지난 28일 경기도 기술학교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공공일자리 지원 상황 및 확대방안에 대해 경기도 일자리대책본부로부터 보고받고 현장에서 직업교육 및 일자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에는 코로나19 대응차원의 공공일자리사업관련 주요 실국장이 참석하여 최근 정부가 발표한 공공일자리 지원 확대에 따른 경기도의 지원상황과 대책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실업자 등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 확대와 구직을 위한 교육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경기도 기술학교를 방문해 기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2020년 상반기 ‘여성IT직업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중급과 고급과정으로 나눠 총 5개 과정이며, 각 과정별로 20명씩 총 1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중급 교육은 경기도 거주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한은 3월 9일까지이다. 교육 과정은 △전산회계&세무 실무 △디지털마케팅 콘텐츠 크리에이터 △온라인쇼핑몰 운영 전문가 등 3개 과목이다.고급 교육은 도내 거주 만 18세 이상 35세 미만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신청 기한은 3월 8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