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는 오는 11월말까지 여성의용소방대원 10명을 2인 1조 5개 팀으로 구성해 경기도 소방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소방안전지킴이란 ‘경기도 소방안전지킴이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방재난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의 지정을 받아 화재예방 및 홍보 등 소방안전에 관한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비 법정 소방안전관리 대상(소규모 자영업 및 소방안전관리 미선임)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자체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해 정책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수행하는 제도이다.이들은 소방안전관련 생활불편·제도개선 등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안성시는 지역청년에게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가스사용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LP가스 안전지킴이’사업을 13일부터 5개월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강원도 동해시(마감조치 미흡, 사망자 6명)와 제주도 제주시(가스호스 손상)에서 발생한 LPG사고는 많은 국민들에게 가스안전의 불안감을 주고 있으며, 이천에서 발생하는 물류창고 화재사고는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안성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LP가스 안전지킴이’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참여자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