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여주시양평군지역위원장으로 최재관(51) 문재인대통령 전 농어업비서관을 선임했다.지난 3일 민주당은 지난 총선결과 및 지역위원회 운영관리 능력, 현지 실사 등 다각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20여년간 여주지역에서 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가로 활동했으며 문재인정부 들어서면서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했다.최 위원장은 “국가적으로는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위기를 대처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지역적으로는 민주당의 토양을 굳건히 하면서 향후 2년간 대선과 지방선거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