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4일부터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 5층 스튜디오 더 웨이브 특별행사장에서 지역 농산물 가공제품을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을 연다.지역의 가공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시와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마련한 행사로 용인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포장한 상품과 화훼 등 90여 종을 선보인다.대표 상품으로는 새암농장의 목이버섯 뮤즐리와 피클, 미미쌀롱의 곡물쉐이크, 용인청정팜의 블루베리시나몬잼, 초담초담의 발효뽕잎차, 농부드림의 매운조청 등이 있다.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색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연천공노조)은 10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16개 농가로부터 26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 870명의 조합원에게 선물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했다. 연천공노조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홍보를 위해 2015년 연천과수영농조합과의 후원협약 체결에 따라 매년 추석명절에 지역에서 생산된 과수를 구입해 조합원에게 선물로 배부해 왔다.이성철 연천공노조 위원장은 "지역농산물을 구입해 조합원에게 선물하면서 연천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재구매로 이어져 농산물 판매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