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앱 ‘경기똑D’의 도민카드 사용처가 기존 83개소에서 공영주차장 513개소가 추가된 총 596개 공공시설로 5월17일부터 확대된다.해당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 현장에서 별도 서류없이 ‘경기똑D’ 앱의 도민카드를 제시하면 거주시‧군, 나이, 다자녀가정, 장애인이나 유공자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하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형별 사용처와 할인내용은 ‘경기똑D’ 앱내 도민카드 사용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이번에 확대되는 적용 공공시설은 수원, 용인, 성남 등 16개 시‧군의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가 주차요금 체납액 징수강화를 위해 상습적인 고액체납자에 대한 금융기관 예금계좌 압류 실시와 미납자 자진납부 독려 활동을 강화했다.이번 징수활동은 주차요금 고액체납자에 대해 당초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하향 강화 조정된 기준으로 지급명령 소송을 진행해 납부 독려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앞서 공사는 지난해 2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45명에 대해 납부독촉 내용증명과 법원 민사소송을 통한 예금계좌 압류를 시행, 이를 통해 예금재산이 있는 체납자에게 4494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액체납자 예금계좌 압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가 주차요금 체납액 징수강화를 위해 상습적인 고액체납자에 대한 금융기관 예금계좌 압류 실시와 미납자 자진납부 독려 활동을 강화했다. 이번 징수활동은 주차요금 고액체납자에 대해 당초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하향 강화 조정된 기준으로 지급명령 소송을 진행해 납부 독려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앞서 공사는 지난해 2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45명에 대해 납부독촉 내용증명과 법원 민사소송을 통한 예금계좌 압류를 시행, 이를 통해 예금재산이 있는 체납자에게 4494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액체납자 예금계좌
파주시 마장호수 출렁다리 주변 업체를 이용한 관광객은 오는 7월14일까지 주차요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마장호수 출렁다리는 2018년 3월 개장한 이래 현재까지 누적방문객 50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관광명소다.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확대라는 지역 상생사업 롤 모델로 각광 받아왔지만 최근 코로나19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마장호수 주변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15일부터 7월14일까지 한 달 간 마장호수 주변(영장3거리~마장호수) 업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