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생활권내 녹색조성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20일 군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 군유지 자투리땅을 활용해 ‘녹색쌈지 숲’을 조성함으로써 녹음이 가늑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만들었다고 밝혔다.먼저 군은 6천만원을 들여 가평읍 읍내리 중앙아파트 앞 기존 보호수 소공원을 리모델링했다.1천100㎡ 면적에 관목류 황금사철 외 3종 740주를 비롯해 맥문동 720본, 잔디 140㎡를 식재하고 목재난간 32경관, 운동기구 2종 1개소, 보행램프 설치 등을 통해 녹색쉼터를 만들었다.이와 함께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