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소방서는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최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됐다.김포소방서는 겨울철 기간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특성 및 소방 환경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했다.이 가운데 김포소방서에서 자체 운영한 어린이 안전교육채널은 온라인으로 안전교육영상을 제작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김포시민의 안전교육에 공백 없이 안전의식을 전달하는 소통의 장으로 큰 역할을 했으며, 또한 김포요양병원 화재 이후 요양병원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3차원 입체피난영상”을 제작하여
인천 동구는 2일 “인천시 2020년(2019년 실적) 지방세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실을 얻었다.인천시 지방세입 운영 종합평가는 지방세수 확대 및 징수율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천시 내 10개 군·구 지방세 및 세외수입 9개 항목(현년도 과징실적, 체납액 정리활동, 세정운영 편의시책, 세입업무 개선 노력도 등) 총 22개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동구는 다양한 납부홍보를 통한 징수율 향상뿐만 아니라, 지방세를
안산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나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안부·권익위 간 협업으로 평가의 실효성을 높여 국민 중심의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과 후진적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평가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위해 외부 전문용역기관이 맡아 진행했으며, 중앙행정기관, 전국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등 모두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평가 항목은 각 기관이 지난 1년(2018년 10월~2019년 9월) 동
파주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체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에 대해 기관 유형별로 상대평가를 진행 후 5개 등급을 부여한다.파주시는 지난해 대비 2개 등급 상승해 민원행정서비스의 우수함을 중앙정부로부터 공식인증 받았다.파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모든 항목이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