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더불어민주당, 파주1) 의원은 9월2일 제35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의 직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전도민에 대한 국민지원금(제5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전도민에 대한 제5차 재난지원금이 필요한 이유로 형평과 공평의 가치를 제시했으며, 현행 소득기준 하위 88%의 기준에 의해서는 경기도의 경우 12%가 아닌 18%에 해당하는 도민이 중앙정부의 국민지원금을 수령할 수 없어 지방자치단체별로 편차가 발생한다는 점을 언급했다.조 의원은, “코로
조성환(민주당·파주1) 경기도의원은 2월3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북전단살포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기에 금지시키는 것은 정당하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표현의 자유가 이웃을 배려하지 않고 행해질 때 그것은 자유가 아니라 폭력”이라며 대북전단살포금지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주장에 일침을 놓았다.또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북전단금지법의 필요성과 국제사회의 지지와 공감을 얻기 위한 UN 및 미국 의회 등에 서한을 보낸 것에 대해 도지사로서 당연한 책무이며 당연히 지지하고 환영한다는 뜻도 밝혔다.특히 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더불어민주당·파주1) 의원이 제34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의료원 이전을 통한 공공의료 강화와 남북보건의료 교류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조성환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료원의 예산과 조직, 인력수준은 국내 15위권의 규모라며 과거 수십 년 전에 설립된 6개 의료원의 역할이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공공의료를 감당하기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 공공의료의 축인 경기도의료원과 도립정신병원, 민간위탁 중인 도립노인전문병원에 매년 수백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지만 도민의 기대에
조성환 경기도의원(더민주, 파주1)은 11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성과 공유회’에 참석했다. 조성환 의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어 노년기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인생 전체의 행복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는 만큼, 누구에게나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권리가 있다”며 “전통사회의 경로의식과 효사상이 약화되고 독거노인이 증가하는 현대사회 일수록 웰다잉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사업성과 공유회에 함께 참여한 이애형 경기도의원(한국당, 비례)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