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의왕1) 대표단은 10월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장이 설치된 도청 신관 현관에서 ‘정략적인 국정감사 중단“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날 피켓 시위는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감에 이어 진행됐고, 박근철 대표의원을 비롯해 23명의 대표단 및 소속 의원들이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국정감사장에 출입하는 국회의원들을 향해 “정쟁국감 규탄!”, “정쟁중심 국감 중단!” 등의 피켓을 들고 정치적 목적의 국감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