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농협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21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다인 17개 농축협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의 신용사업 뿐만 아니라, 농업인 실익증진 및 경제사업 활성화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 시상제도이다.최우수상은 남사농협(조합장 이호재), 서신농협(조합장 안상철), 와부농협(조합장 조복환), 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 하남농협(조합장 노용남),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이 수상했다.우수상은 능서농협(조합장 이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