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더불어민주당·광명4) 의원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할 산업으로 뿌리산업이 유망하다는 전망이 잇따르자 미래 산업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에 대한 도 교육청의 지원정책도 시대적 흐름에 맞게 획기적인 변화를 모색해 줄 것을 촉구했다.유 의원은 26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국장과 면담을 갖고 “지난해 불거진 일본수출 규제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산업구조가 자국 생산위주의 국산화 구조로 재편되면서 제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제했다.유 의원은 “용접이나 금형, 주조, 열처리, 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