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광주시청 펜싱팀이 제6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 6월30일부터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광주시청 펜싱팀은 남자 플뢰레 일반부 개인전 및 단체전에 출전했다.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서명철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김동수, 서명철, 김성준, 이영훈 선수 4명이 팀을 이뤄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대전도시공사와 결승에서 맞붙었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방세환 광주시장은 “매번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는 펜싱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4월21일부터 23일까지 김천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클럽부에서 의왕 G-스포츠클럽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총 44개 팀, 700여 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클럽부에 참가한 의왕 G-스포츠클럽 팀은 전주비전 스포츠클럽과의 첫 경기에서 51:20으로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서귀포 스포츠클럽과의 경기에서 46:19로 승리하고, 완주 스포츠클럽을 상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대학교 재활스포츠과는 제19회 전국 대학생 기능해부학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회출전은 '테이핑/마사지 전공동아리’와 ‘해부학 전공동아리’ 학생을 중심으로 총 21명이 참가했다. 대표를 맡은 이선주 학생은 “전공분야에서 인정하는 대회에서 큰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기능해부학은 재활운동 분야의 중요한 학문이다. 시험 준비가 어렵고 힘들었지만 전공수업과 함께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다시 한번 학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과장 이종복 교수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이 2021 양구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 1개, 동 4개를 획득했다. 지난 9월7일부터 9일까지 열린 대회에서 -100kg급 김재윤 선수는 8강에서 강대봉(경남도청)을 반칙 승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해 고민혁(국군체육부대)을 받다리후리기 기술로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최민철(국군체육부대)을 누르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100kg 정상에 올랐다.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각 체급별로 참가해 이성근(-73kg), 송민기(-81kg), 김한수(-90kg), 원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양평중학교 카누부가 지난 9월3일부터 4일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출전, 전 종목을 석권하며 남자 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사)대한카누연맹과 고성군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차를 두고 대회출전 선수만 경기장 출입을 허용하고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50명 이상 집합금지에 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경기를 진행했다.대회 1일차인 지난 9월3일 카누 200m 1인승에 김성일 선수가 출전해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열린 카누 200m 2인승에 김성일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 5월19일부터 6월2일까지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제26회 김창환배 전국 남·여 펜싱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1위,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개인전 4강에 나란히 오른 광주시청 펜싱팀 허준, 김동수 선수의 맞대결에서는 허준 선수가 15대 1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 결승전에서 충남체육회 홍성운 선수를 상대로 15대 6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4강에서 허준 선수에게 아쉽게 패한 김동수 선수는 개인전 3위를 기록했다.이와 함께 광주시청 펜싱팀은 허준, 김동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쇼트트랙팀이 3월18일~21일까지 4일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36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쇼트트랙 유망주 김지유 선수가 여자일반부 500m에서 1위를 차지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쇼트트랙팀 창단 이래 첫 우승 금메달을 안겨줬다. 또한 김정민 선수 역시 남자일반부 3000m에서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2위를 수상해 값진 은메달을 안겨줬다. 안병용 시장은“빙상 쇼트트랙팀이 2019년 창단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미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