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부평자원순환가게 ‘어울림’ 운영에 나섰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올해 인천자원순환가게를 지난해 82개소에서 올해는 99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자원순환가게는 깨끗한 재활용품을 분리해 가지고 오면 무게에 따라 현금(포인트)로 지급해 주는 시스템으로 돈도 벌고 자원 재활용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광역시 최초로 2021년 3개 구에서 17개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엔 8개 구 56개소에서 302톤의 재활용품을 회수해 시민들에게 7200만원을 현금(포인트)으로 보상해 줬다.2023년엔 섬 지역인 옹진군도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이달부터 투명 페트병, 알루미늄 캔 등 재활용품을 모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휴지 등으로 교환해 주는 ‘자원순환가게’를 지역 내 모든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구는 그동안 페트병, 캔 등의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푸른두레생협 등 6곳의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해 왔다.하지만 2월부터는 지역 내 동 행정복지센터 15곳과 이마트 연수점 등 모두 16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노인인력을 각 동에 자원순환 활동가로 배치했다.이에 따라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지역내 78개 자원순환가게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 투명페트병 등 19종의 재활용품 425톤을 회수해 시민들에게 1억5300만원을 현금으로 보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자원순환가게는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2021년 시범사업으로 17개소가 운영됐고, 2022년에는 8개 구 56개소에서 재활용품 302톤을 회수해 7200만원을 현금(포인트) 보상했다. 가입자 수도 2021년에는 1244명, 2022년에는 1만2412명, 올해에는 2만1215명으로 전년 대
[일간경기=송홍일 기자]인천 부평구 십정동 558-2번지 인근에 ‘부평자원순환가게 어울림’이 문을 열었다. 부평구는 12월3일 차준택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비우고, 헹구고, 제대로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 ‘에코투게더’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인천e음이나 부평e음으로 보상해 주는 가게다.구는 지난 7월6일 중부동 공원(부평구 부흥북로 102)에서 이동형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개소식이 진행된 십정동 558-2번지에 고정형 자원순환가게를 열
[일간경기=]고양시가 지난 8월26일 대화동 장촌초등학교 후문 부근 단독주택 지역에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열었다. 고품질 재활용가능자원을 회수하고 시민들에게 재활용품 배출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원순환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고양 자원순환가게는 2021년 경기도자원순환마을만들기 참여마을 공모에 선정된 대화동의 ‘클린 365 대화동 프로젝트’와 연계해 민·관 협력으로 진행한다.가게는 올해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한다. PET(무색PET, 유색PET, 판PET)와 플라스틱류(PE,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