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지남 기자] 강화군이 오는 1월9일~11일 3일간 강화읍 신문리 596-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강화 신문지구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이번 공공주택은 강화에서 두 번째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올해 12월 준공예정이며, 내년 7월부터 입주 가능하다.공급량은 영구임대(30호)‧국민임대(60호)‧행복주택(40호) 등 총 130호이며, 입주 대상은 영구임대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등이고, 국민임대는 고령자 및 장애인 등, 행복주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이다.신청 방법은 영구임대는 신청자 거주지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오산시가 최근 지식산업센터 준공으로 1000여 개 이상의 사업체 입주가 예상됨에 따라 분양 입주자에 대해 지방세 감면 사항과 감면 후 유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에 나선다. 지식산업센터 감면 사항은 중소기업을 영위하는 입주자가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받아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할 경우 취득세 35% 및 재산세 35%를 감면받는다. 사업시설용의 범위는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수 있는 시설이면 모두 포함된다.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감면세액 추징 규정에 유의해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다산신도시 진건A3블록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다산역 자연&푸르지오’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은 무주택 수요자에게 10년간 시세 90% 수준으로 임대하고,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 전환되는 주택으로, GH는 전용면적 51㎡ 509세대, 59㎡ 763세대, 총 1272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인근에 다양한 상업시설과 다산수변공원 등 자연환경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편의성과 쾌적함을 모두 갖춘 것으로 보고 있다.아울러, 단지 앞
경기도시공사는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에서 거주할 입주자 699세대를 추가 모집한다.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경기행복주택은 경기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경기도에 특화된 행복주택이다.모집대상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699세대이며, 해당지역 내 임대주택 수요가 많은 청년계층에 대한 공급 호수를 확대했다.이번 모집에서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이하에서 120% 이하
경기도시공사는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다세대, 다가구 등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도내 16개 시군에 위치한 총 230호(일반형 88호, 미임대주택 142호)이며, 입주자격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소득, 보유자산 등 세부 자격요건에 따라 순위별로 다르다.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차기간은 2년이며, 요건 충족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특히, 입주자는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경기도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통해 임대보증금의 50%, 최대
경기도시공사는 광교원천, 성남판교,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3개 단지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경기행복주택은 경기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경기도에 특화된 행복주택이다.광교원천 경기행복주택은 대학생,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 대상 49호를 공급하며, 아주대학교 및 아주대학교병원과 인접하고 있고 1㎞ 거리에 광교중앙역(신분당선)이 위치해 대학생 등에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