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진’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카페 ‘임히어로 서포터즈’가 5일, 임영웅 데뷔 4주년인 8일을 기념해 임영웅의 고향인 포천시의 저소득 아동의 행복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임히어로 서포터즈는 지난 4월 대구 동산병원과 파티마병원 의료진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했으며, 임영웅의 생일인 6월16일에는 포천시 복지사각지대 의료비 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총 기부금액이 4000여 만 원에 달한다.임히어로 서포터즈는 “임영웅의 음악을 통해 받은 위로와 기쁨을 기부로 나누고자 팬들이
대전에 거주하는 익명의 80대 어르신이 7월2일 임영웅 팬임을 밝히며 포천시에 어려운 조손가정에 전해달라며 쌀 31포(20kg)을 보내왔다.어르신은 “50대 아들의 항암치료로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을때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며 많은 위안과 감동을 받았으며 그 고마운 맘을 전할 길 없다가 임영웅의 고향인 포천시에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자도 어릴적 조모에게서 자랐기에 어려운 조손가정에 전달을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시 관계자는 “어려운 가운데 후원해 주신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조손가정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
안산시는 9일 트로트가수 임영웅 팬클럽 ‘안산영웅시대’로부터 치약·칫솔·샴푸 등 위생용품 세트 50상자·30롤들이 두루마리휴지 51개 등 모두 2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 받아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안산영웅시대’는 임영웅 공식 팬카페 소속으로 4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후원품은 오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동참으로 마련,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안산영웅시대’ 회원들은 “임영웅 생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