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송홍일 기자]인천 부평구 십정동 558-2번지 인근에 ‘부평자원순환가게 어울림’이 문을 열었다. 부평구는 12월3일 차준택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비우고, 헹구고, 제대로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 ‘에코투게더’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인천e음이나 부평e음으로 보상해 주는 가게다.구는 지난 7월6일 중부동 공원(부평구 부흥북로 102)에서 이동형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개소식이 진행된 십정동 558-2번지에 고정형 자원순환가게를 열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은 지난 16일 갈산동 부평테크시티 1층 내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 ‘꿈이룸’ 개소식에 참석해 예비 창업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비 39억원을 투입해 신사업 아이템을 가진 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 공모사업 절차를 거쳐 부평구에 자리를 잡았다. 체험점포 ‘꿈이룸’은 4주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예비창업자 19명이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공간이다. 8개 공간에서 총 19개 입점업체가 오는 3월 말까지 음식점(카페), 소매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
인천 부평구가 발행하는 구정소식지 ‘부평사람들’이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국가기관과 기업, 단체를 총망라해 우수하고 특별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상이다.‘부평사람들’은 지난 1997년 1월 창간 이후 현재까지 통권 284호를 발행했다. 지난 23년간 구민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실어 지역과 소통하고 사회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