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근식기자]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학교 미설치지역인 북도면 주민에게 매월 지급되는‘북도학사 지원사업’의 월세지원금을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50% 인상한다.‘북도학사 지원사업’은 지역내 중·고등학교가 설치되지 않은 북도면에서 관외통학에 따른 학생들의 거주공간 지원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부모가 부동산을 통해 자체적으로 영종도 일대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임차계약을 맺으면 옹진군인재육성재단에서 보증금과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영종도 운서동 일대 아파트의 임대차 보증금은 매년 비슷한 추세를 유지하고
수원시가 1인 가구 미혼 청년에게 주택 임차료 일부를 지원하는 ‘2021년 수원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기존중위소득 120% 이하 만 19~34세(1986년 1월1일~2002년 12월31일 출생) 청년 100명에게 한 달에 임차료 10만 원을 지원한다. 1명이 최대 5개월(50만 원)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수원시에 최근 2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거주 기간을 합산해 10년 이상 수원에 거주한 1인 가구 미혼 청년이 신청 대상이다. 거주 주택은 임차보증금이 1억원 이하이면서 월세
인천시가 높은 주거비용로 고통 받는 취‧창업 청년들의 월세 부담을 줄여준다.인천시는 올해부터 ‘인천 취‧창업 재직청년 월세지원 사업(청년월세사업)’을 통해 1인 가구 청년에게 생애 1회에 한해 최대 8개월간 월 10만원의 월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청년월세사업은 인천시가 취업 또는 창업한 청년들에게 주거비를 지원함으로써 주거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 주거생활을 도와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주거비 지원정책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창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