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이천시 남부권역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체육문화활동 증진을 위한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에 100억원을 지원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월22일 경기도청에서 엄태준 이천시장과 ‘이천시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김인영 도의원이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과 관련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 노력하며, 이천시는 부지와 건립재원을 확보해 센터를 조속히 건립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 사업에 대해
이천시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격리돼 있는 우한 교민을 위해 기업 및 단체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뚜레쥬르 창전사거리점에서 빵 400개를 전달했다.이천시 관계자는 “우한 교민을 가족으로 맞이해 준 이천시민에게 감사드리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뚜레쥬르 창전사거리점에서는 2017년부터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장으로 참여해 매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에 케이크를, 착한 빵 캠페인을 4년째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