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는 지역사회 업사이클 확대 및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2월18일 시청서 AK플라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와 AK플라자는 △시민 참여 친환경 문화 이벤트(전시, 마켓 등)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업사이클 확대를 위한 자원순환 프로젝트 △친환경 산업 육성 프로젝트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 앞서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10일동안 AK플라자 광명점에서 친환경 상품 판매 행사인 ‘환상 마켓’을 개최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0 업사이클 비상(非常)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업사이클(Upcycle) 분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을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업사이클(Upcycle)’은 폐자원에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해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업사이클 비상(非常)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업사이클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창업 지원 사업이다.프로젝트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1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자는 총 사업비 중 최소 20%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 업사이클 브랜드관’에 참가할 기업을 6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경기 업사이클 브랜드관’은 도내 업사이클(upcycle) 제품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것으로 AK플라자와 협업해 9월 중 도내 AK플라자(수원, 서현, 평택 중)에 개설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도내에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업사이클, 에코(eco) 디자인 분야 패션 잡화, 리빙 아이템(living item) 생산·판매 기업으로 백화점 입점과 상품 판매가 가능한 중소기업이다. 9월 전까지 경기도로 이전 예정인 사업자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내달 12일까지 ‘2020년 경기도 업사이클 소재 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 업사이클 소재 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은 혁신 제품이나 기술을 보유한 경기도 업사이클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경기도 폐자원의 재자원화를 활성화시키고 업사이클 산업을 고도화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선정된 2개사는 기업 당 최대 4천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사업화 자금은 참여 기업의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및 분석·인증비, 홍보·마케팅비, 공간 임대비, 전시·박람회 참가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