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알아두면 쓸모있는 국립수목원 생물이야기 : 알쓸국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미선나무를 아시나요?' '지의류를 아시나요?' 등 총 11편의 영상을 선보였다. 국립수목원은 연구 결과를 간행물 형태로 발간해 정보를 공유하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좀 더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고, 듣고, 공감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를 자체 제작했다.알쓸국생은 국가대표 산림생물종연구기관인 국립수목원 연구진이 직접 출연해, 식물·곤충·버섯·지의류 등 다양한 생물종 관련 연구와 전시원의 생생한 이야기로 구독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