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제6대 감독으로 이우형 감독을 선임했다."FC안양을 다시 지도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특히 안양의 팬들을 경기장에서 다시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나도 설레는 마음이다"5년여 만에 FC안양의 지휘봉을 다시 잡게된 이우형 감독이 소회를 밝혔다. FC안양의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12월4일 오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감독 임명식을 통해 FC안양의 제 6대 감독으로 이우형 감독을 선임했다. 이우형 감독은 지난 2004년 KB국민은행 축구단에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내셔널리그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자유선발 신인선수로 DF 최승훈·FW 유종우·FW 하남·MF 송진욱·MF 권승철·DF 정진구 등 6명을 영입했다. 광문고-전주기전대 출신의 DF 최승훈은 제공권과 신체 밸런스 및 스피드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 수비수다. U리그와 춘계대회 등에서 최승훈의 경기력을 점검한 FC안양은 그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DF 최승훈은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를 안양에서 시작하게 되어 영광이다. 신인 선수인 만큼 전지훈련 기간 동안 배운다는 자세로 임할 것이며, 내가 가진 패기와 수비력을 바탕으
K리그2 FC안양이 ‘수비의 중심’ DF 최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대신중-중동고-관동대 출신의 DF 최호정은 2009년 U20 국가대표팀, 2010년 U23 국가대표팀에 선발되는 등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수비수다.2010 시즌 대구FC를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한 그는 2013 시즌까지 4시즌 간 총 81경기에 나서며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했다.이후 상주상무, 성남FC, 서울이랜드FC 등을 거친 그는 2018 시즌부터 안양에 합류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235경기 8골 7도움을 기록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