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가 10월6일 오전 11시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이날 개장식은 안성맞춤랜드 내 바우덕이 축제장 메인게이트에서 진행됐으며 김보라 시장의 타종식과 함께 국회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자매결연 도시 관계자(중국 허위엔시) 등이 참석하며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이어 바우덕이 축제의 개장을 축하하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의 흥겨운 풍물놀이와 줄타기 공연이 펼쳐지며 오는 9일까지 진행될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가 ‘흥난多, 신난多, 모두多’를 슬로건으로 202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과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개장식은 10월6일 오전 11시, 안성맞춤랜드 내 바우덕이 축제장 메인 게이트에서 진행되며 바우덕이 풍물단의 판놀음 공연을 시작으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타징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다.이어 당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은 축제의 신명을 기원하는 개막 선언과 함께 바우덕이의 환생을 알리는 남사당바우덕이 풍물단 공연과 화려한 미디어 댄스, 크로스오버 음악 등이 장식되
안성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 공모에 ‘안성맞춤랜드’가 선정됐다.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유명관광지의 편중 현상을 완화하고 잠재력 높은 유망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대상지를 최종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안성맞춤랜드는 남사당공연장을 비롯해 박두진문학관,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야생화단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안성시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강
안성맞춤랜드는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에 위치한 곳으로 10만여 평 규모의 시민 공원이다.사계절 썰매장에 수변공원은 물론, 남사당공연장을 비롯해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캠핑장까지 두루 구비돼 있다. 여기에 지난 해 11월 개관한 박두진 문학관까지 찾아볼 수 있어 한 곳에서 이만큼 놀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곳도 흔치 않다.특히 박두진문학관 1층 북카페는 1500여 권의 책을 자유롭게 볼 수 있고 연말까지 계속되는 박두진 시인의 애장 도서들을 직접 만나는 ‘박두진 서재에서 찾은 문학 유산’전도 둘러볼 수 있다.또한 지척에 천문과학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