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안산은 3월12일 오후 1시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를 펼친다. 안산은 3경기에서 1무 2패를 거뒀다. 첫 승리가 절실하다. 주중 치른 평창 유나이티드와 FA컵 2라운드에서도 고개를 떨궜다. 안산에 이번 광주전이 중요한 이유다.그간 조민국 감독은 안산의 수비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라인을 올렸을 때, 상대 역습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3라운드 서울이랜드전에서도 완벽하지는 않았으나 처음으로 선
식음료와 마스크를 제조·판매하는 마그노인터내셔널(주)는 1월14일 안산그리너스FC에 올바른MB필터마스크 5만매를 후원했다.올바른MB필터마스크는 국내에서 생산되어 비말차단 검증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의료용, 보건용 마스크의 필터로 널리 쓰이는 멜트블로운(MB) 필터가 적용된 비말 차단용 마스크이다.이번에 전달받은 마스크는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이 전지훈련에서 착용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시즌 유관중 경기 시 관중들에게 지급 될 예정이다.마그노인터내셔널 김주수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20
안산그리너스FC가 지난 10일 프로 구단 최초로 사회공헌(CSR) 유니폼을 공개하며 명실상부한 지역밀착활동 대표 구단의 면모를 보였다.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진행 시 참여단체, 구단직원, 선수 등이 착용하게 될 이번 유니폼은 전·후면에 사회공헌 공식 스폰서 기업인 ‘고려은단’ ‘박홍근홈패션’ ‘유디치과’ ‘더윤화장품’의 로고와 안산그리너스의 엠블럼 등을 부착했다.안산은 사회공헌활동 유니폼 제작으로 후원 업체들의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 시키며 프로구단 최초의 사회공헌 스폰서십도 이끌어냈다. 스폰서십을 통해 4개의 기업에서 약 4억원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