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맘카페·국공립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가 공존하는 '아이사랑 복합공간'을 설치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보육부터 돌봄, 장난감 대여 서비스 및 놀이프로그램까지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게 됐다. 부천아이파크 1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에 3층 규모로 설치한 아이사랑 복합공간에는 경기도형 '아이러브맘카페'를 운영한다. 영유아의 가정 양육을 지원해 장난감 대여 및 놀이프로그램 운영, 부모 상담 및 육아 정보까지 제공한다. 3층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해 정원 35명 규모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