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가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다.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4개 남·여 씨름선수단에서 250여 명이 출전한다. 수원시에서 장사 씨름대회가 열리는 건 2008년 이후 14년 만이다.1월28~31일 오전 10시부터 남자부 체급별 예선~8강 선발전이 열린다. 29일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 30일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 31일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 2월 1일 백두장사(140㎏ 이하)
단원 김홍도의 도시 안산시에서 열린 ‘2020 제1회 안산 김홍도여자장사 씨름대회’에서 안산시청 씨름 선수단의 이아란 선수가 매화급 장사에 등극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10월20일 단원 김홍도의 도시 안산시에서 펼쳐진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2차 안산 김홍도장사 씨름대회와 제1회 안산 김홍도여자장사 씨름대회가 열전의 막을 내렸다.안산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여자씨름대회에서 안산시청 씨름선수단의 이아란 선수가 매화급 장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15일부터 열린 위더스제약 2
‘단원 김홍도의 도시’ 안산시에서 2022년까지 ‘김홍도 장사 씨름대회’가 열린다.안산시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 단원 김홍도를 활용한 콘텐츠의 일환으로 ‘2020~2022년 김홍도 장사 씨름대회’의 안산 개최를 위해 대한씨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박팔용 대한씨름협회장 등이 참석해 차질 없는 준비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 김홍도 장사 씨름대회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안산에서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