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1차 컷오프에 각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탈락된 후보들은 겸허이 받아들이겠다고 입장을 표했다.9월15일 발표된 국민의힘 1차 컷오프 결과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 후보가 1차 컷오프를 통과하고 장성민·박진·장기표 후보는 탈락했다.컷오프 된 박진·장성민·장기표 후보들은 각기 SNS와 성명문으로 입장을 표했다.박진 후보는 SNS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며 “이제 당의 책임있는 중진의원이자, 평당원으로 돌아와 정권교체에 밀알이 되겠다'고 글을 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