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기자] 하남시가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CCTV 및 보안등 등을 설치하며 범죄예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하남시는 10월31일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및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을 완료헀다고 밝혔다.신장동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및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은 도시 환경을 바꿔 주민 범죄를 방지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기법인 ‘셉테드’(CPTED)에 기반한 사업이다. 도시재생 뉴딜 지역인 신장동은 지난 2018년 경기도 공모로 일부 지역에 셉테드 사업을
평택시가 16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송탄역에서 신장근린공원까지 1.2km 구간의 미군 철도변을 따라 산책로를 조성하는 환경개선공사를 본격 착공한다.신장동 미군철로는 도심을 통과해 신장쇼핑몰 거리의 풍경과 건물이 어우러져 있어 이국적이고 특색있는 공간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러나 지금은 철길 주변이 노후화로 인해 파손되고 상습 불법주차 문제 등으로 보행자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번 공사로 보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철로변에 목재데크를 설치하고 유휴부지를 활용, 산책로를 조성하며 다양한 수종의 조경을 식재해 시민
최종윤 하남시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가 지난 12일과 14일 양일 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장동․덕풍동 골목상권 투어에 나섰다. 이 날 투어에는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등이 함께 했다.최종윤 당선자와 시도의원들은 신장동과 덕풍동 주된 상권에서 떨어져있는 골목에 위치한 상점들을 다니며, 슈퍼마켓을 비롯한 상점 등에서 각자의 지역화폐로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최종윤 당선자는 골목상권 투어에 대해, “코로나19로 민생경제가 많이 어려워졌지만, 지난 4월부터 지급된 재난기본소득 덕에 큰 시장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