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가 오는 1월18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2024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신년음악회는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시민에게 청룡의 힘찬 기운을 전달하고 한 해의 시작을 함께하고자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로 준비됐다. 방송에 출연했던 미스트롯 가수 정미애, 미스터트롯 가수 류지광, B-boy, 한국무용까지 국악 관현악과의 다채로운 협연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서곡은 임교민 부지휘자가 작곡한 ‘세계를 향한 메아리’로 연주회의 문을 연다. 두 번째 무대도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12일 오후 7시30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모두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변진섭과 서구에서 활동하는 예술 동아리 노을 오케스트라, 밴드 경지,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서구립 풍물단 김정태 예술감독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음악회에는 또 희망의 북소리와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제곡과 ‘아름다운 나라’, ‘봄의 소리 왈츠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흑범의 해 임인년을 여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2 신년음악회'가 1월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2022년부터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정한결 부지휘자의 취임연주회이자 제399회 정기연주회로 꾸며진다. 다양한 모습의 인천시향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2022년 행보 또한 점 쳐볼 수 있다. 정한결 부지휘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 전공을 졸업한 후 독일로 건너가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지휘과 대학원 석사 및 Postgraduate 과정을 졸업했다. 현시대의 수많은 정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저녁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2020 신년음악회'를 연다.이번 신년음악회에서는 장윤성 지휘자가 이끄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첼리스트 이정란과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와의 협연으로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과 '교향곡 제7번' 등을 연주하며 특별한 한 해의 출발을 알린다.이날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첼리스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20년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음악회 '비엔나로부터의 인사'를 개최한다.이번에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지휘자 마틴 A. 푹스베르거(Martin A. Fuchsberger)가 부천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현재 모차르테움 잘츠부르크 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인 푹스베르거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에서 두루 활약하며 오스트리아와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음악가이다.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인 빈 필하모닉이 매년 1월 1일 음악회를 여는 것으로부터 시작된 신년음악회의 관습을 상기하자면 부천필 신년음악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