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시화조력관리단은 23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위치한 시화나래 조력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은 국가적 혈액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시화조력관리단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일반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헌혈에 직접 참여한 김인수 시화조력관리단장은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와 혈액난을 극복하기 위해 올 한해 총 3번의 헌혈을 계획했으며, 오늘은 지난 4월에 이은 제2차 헌혈"이라며, “공공기관으로써 지역
케이-워터 시화조력관리단은 10일, 안산시 초지종합사회복지관 대부도복지센터에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비누, 휴지 등 위생물품을 전달했다.이번 방역물품과 위생물품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급격하게 확산되고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분들을 도와드리기 위해 시화조력관리단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노사가 공동으로 준비했다.김인수 시화조력관리단장은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를 생활화해서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