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2022년을 시작한 수원시는 새 시대로의 대전환과 사람 중심 포용도시의 확산,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례시 출범이라는 대변혁기를 맞아 미래를 대비하는 구상들이 곳곳에 포진된 시정계획을 살펴본다.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수원시의 미래를 위한 준비는 환경 분야에서 더욱 도드라진다. 지난해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환경수도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진 수원시는 2022년도에도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정책으로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이
장덕천 부천시장이 2021년 모든 역량을 집중해 '든든한 부천'을 위한 항해의 돛을 펼쳤다.장 시장은 올 한해 ‘희망과 도약의 경제 활력도시, 사람 중심의 포용 도시, 삶이 행복한 스마트 안심 도시, 고르게 발전하는 환경도시’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대규모 개발사업, 문화의 산업화로 도약하는 ‘경제 활력도시’부천시는 2021년을 경제활력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일자리 창출, 5대 대규모 개발사업, 문화의 산업화’를 통해 조속히 지역 경제 충격을 극복해나갈 방침이다. 먼저 일자리 정책에
광주시의 2021년 시정 방향은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확장적 재정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도시개발사업·생활인프라구축·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 등 현재 광주시에 닥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효율적인 재원 배분, 적극적인 세입확충과 외부재원 확보로 재정투자를 과감히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민선 7기 시정과제 핵심 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총력을 기울이며 강력하고 촘촘한 세출구조 조정과 지출관리 강화, 대규모 투자사업 사후관리 철저 등 중·장기적인 재정 건전성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방했다.신
12만 여주시의 올해 새해 화두는 ‘희망’이다. 이항진 시장은 신년사에서 줄곧 ‘희망’을 언급했다. 민선 7기 시정목표인 ‘사람 중심 행복 여주’를 위해서 꼭 필요하고 끝까지 놓지 않아야 할 ‘희망의 꽃’을 피우기 위해 행운의 숫자 ‘7’ 일곱 가지의 중점 계획을 발표했다.지난 해 ‘2019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대상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2건의 대통령상을 비롯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선정, 강소농·경영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공공도서관
최대호 안양시장이 16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 시정방향을 밝혔다.최 시장은 “민선7기 안양시장에 취임한지도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다”며 “저의 시정철학은 처음도 끝도 ‘시민행복’이다. 시민이 행복한 안양을 위해 열과 성을 다 받치겠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시의 올해 청사진을 살펴본다. ◇ 시민이 주인인 열린 안양시정구별 2개동씩 4개동을 선정해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주민자치회를 시범 실시한다. 제도적 장치가 될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조례도 3월 제정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채널 등 소셜미디어 운영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