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31개 시장·군수가 중대재해 예방과 수도권 규제개선 등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여야 구분없는 협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3월6일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신상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성남시장) 등 31개 시군의 단체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경기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를 열었다.앞서 김동연 지사는 취임 직후인 지난해 7월 시장·군수들과 처음으로 만난 자리에서 도와 시군 간 상호 협력·협의기구인 ‘정책협력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한 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31개 시장·군수가 고시원, 반지하 주택 등 주거 취약 건물의 주거 환경 개선과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활성화를 통한 공정한 시장경제질서 확립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지역화폐의 경제활성화 효과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도내 시군과 함께 계속해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10월23일 성남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의정부시장) 등 30개 시군의 단체장·부단체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2020년 하반기 경기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를 열었다. 경
김포시가 10월21일 개최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접경지역 시·군 문화관광시설 상호 이용료 감면'을 제안했다. 강원도 화천군 소재 파로호에서 선상회의로 열린 협의회에서 정하영 시장은 "접경지역은 분단 이후 민간인들의 출입통제로 그 어느 곳보다 문화와 생태, 환경 등이 잘 보전된 곳"이라며 "문화관광시설 이용료가 상호 감면된다면 접경지역 주민들의 교류가 활발해져 지역의 관광이 활성화되고 지역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의 이유를 밝혔다. 현재 접경지역 각 지자체는 문화관광시설의 입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5월 21일 '코로나19 위기 및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당초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5월 21일 고양시에서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해 이날 발표된 결의문과 함께 '경기도 농민기본소득(농민수당) 분담비율 조정' 등 3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상황이 급변해 지난 14일 개최된 임원진 회의에서 지역사회로의 2차, 3차 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회의는 7월로 연기하고 안건은 서면 심의를 통해
인천시 옹진군은 21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2020년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10개 시·군 중 9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이 참석해 1, 2부 회의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1부에서 국방개혁 등에 따른 군부대 해체·이전으로 지역경제 위축, 수도권규제 및 군사시설 규제로 인한 여건변화를 위한 실질적인 보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서해5도 지원 특별법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등의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