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2월20일 취임식에서 밝힌 초일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월20일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운영 중인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지난해 ‘스케일업(Scale-Up) 챌린지랩’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스케일업 챌린지랩은 인천대, 인하대, 세종대, 연세대, 유타대, 청운대 등 국내외 우수 대학의 연구인력, 컨설턴트 등 각 대학의 특화 인프라를 활용, 실증이 필요한 스타트업의 실증 지원을 돕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31개 스타트업은 △매출 217억원 △수출 113억원 △고용 130여명 △특허 68건 △투자 100억원의 성
인천 송도가 스타트업의 메카로 우뚝 선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스타트업·벤처폴리스, 품)’이 오는 5월 착공돼 11월 문을 열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투모로우시티에서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에 대한 설계 현장보고회’를 개최, 앞으로의 일정과 투모로우시티의 구체적인 공간구성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을 비롯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TP) 원장, 신성식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 투모
인천을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메카로 조성하는 ‘스타트업 파크(스타트업·벤처 폴리스, 품)’가 민간 운영사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 하반기부터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에 단계적으로 문을 열 예정인 스타트업 파크 조성과 관련해 ‘민간 주도형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운영할 민간 운영사를 공고를 통해 모집 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운영사는 파크 내 스타트업타워의 3개층(L층1천773.09㎡, 1층 1천772.95㎡, 2층 1천360.30㎡)의 공간에 자체적인 스타트업 지원과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