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진안고원 수박의 출하 성수기를 맞아 7월29일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10)에서 전춘성 진안군수와 정미경 농협진안군지부장을 비롯해 신용빈 백운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고원 명품수박 판촉행사를 가졌다. 이날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해발 350m 이상의 준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진안고원 명품수박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열려 수도권 지역 시민들의 진안고원 수박의 인기가 높음을 다시 한 번
양평군의 여름철 대표 농산물인 물맑은 양평수박의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정동균 양평군수는 6월24일 양평 수박 주 생산지인 청운면 비룡리 강영구씨의 수박농가를 찾았다.정 군수는 이날 수박을 따고, 소형 운반기계에 수박을 실으면서 손을 보탰다. 정 군수는 농민으로부터 “올해 수박농사가 잘 됐고, 가격도 좋다”는 얘기를 듣고는 활짝 웃었다. 이어 청운면 수박선별장을 방문, 출하 3일째를 맞는 양평 수박을 시식하고, 선별작업을 거들었다. 선별작업에는 에는 정지범 청운농협 조합장과 오정수 농협 양평군지부장, 구문경 청운면장 등이 함께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