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세계평화여성연합(여성연합)과 유엔한국협회는 분단의 상징인 DMZ의 평화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2 DMZ 피스존 심포지엄’을 ‘지속가능한 평화구축:국제기구와 DMZ’라는 주제로 30일 오후 3시부터 용산구에 소재한 동자아트홀에서 여성지도자와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한반도 접경지역과 국제기구 전문가를 한자리에 모아 DMZ 평화지대 이슈와 함께 지속 가능한 평화구축을 위한 대안으로 UN 국제기구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
세계평화여성연합(여성연합)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당신의 희생과 헌신, 세계평화여성연합이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6월28일 전국에서 같은 시간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문훈숙 세계회장은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현재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되었고, 문화, IT 등 여러 면에서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일류 국가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결코 지금의 환경을 우리가 누릴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문 회장은 “전국의 회원들이 같은 날, 같은
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문훈숙·여성연합)은 4월15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신통일한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30여명의 현장참석자와 더불어 50여명이 온라인 양방향으로 참석해 강사들과 소통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2000여명의 여성지도자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여성연합 활동 영상 시청, 문훈숙 세계회장(세계평화여성연합)의 환영사, 이호진 회장(UN한국협회)의 축사, 이현영 한국회장(천주평화연합), 조형국 박사(세계일보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