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설을 맞아 400억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오는 1월 17일부터 소진 때까지 10% 특별할인 판매한다.전통시장·골목상권에서 장보기를 장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다.시는 특별할인 기간에 모바일 상품권은 340억원, 지류(종이) 상품권은 60억원 어치를 발행·판매한다.이 기간, 종이 상품권은 NH농협은행, 단위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23곳 지점에서,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화폐 앱 ‘착(chak)’에서 1만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을 9000원에 살 수 있다.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성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추석을 맞아 300억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발행해 9월1일부터 소진 때까지 10% 특별 할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앞선 1월3일 발행한 2400억원의 성남사랑상품권(지류 342억원·모바일 2058억원)이 7월27일 자로 완판돼 판매 중지된 지 35일 만의 재발행이다.최근 집중호우와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6%이던 할인율도 확대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시는 특별할인 기간에 모바일 상품권은 250억원, 지류(종이
성남의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이 10% 특별할인 5개월 기간 내에 목표인 판매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5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성남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6%에서 10%로 확대했다.성남시가 지역화폐 할인율을 10%로 높인 것은 2015년 추석 연휴 이후 처음이다.할인율 10%면 현금 9000원을 내고 1만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으며,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시는 특별할인 기간 만료를 앞두고 성남사랑상품권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지류(종이) 상품권은 25일, 모바일 상품권은 28일에 각
성남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을 당초 8월31일에서 9월30일까지 연장한다.특별할인 기간엔 1만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은 9000원, 50만원권 상품권은 45만원에 각각 살 수 있고 월 구매 한도는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을 합쳐 50만원이다.1000억원의 10% 할인분 조기 소진 시 할인율은 10%에서 6%로 전환되고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 연장은 추석을 준비 중인 소비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