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가 지난 11월30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의 미래로 힘찬 도약을 위한 ‘2023년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2023년 교육협력사업의 한 해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이번 자리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준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장 및 교사, 학생, 학부모 등 서울대 교육에 관심을 가진 관계자 190여명이 참석해 서울대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소통과 함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성과공
오산시는 오산시의회와 지난 7일 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제2차 예비문화도시 선정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가졌다.오산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에 선정됐다.이날 회의는 문화도시 예비도시 선정 성과공유와 문화도시 본도시 지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 소개 등 시의회와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성과공유회는 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가 그간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이음문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한 사업, 성과, 향후 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힘이 근원이 된 휴
안산시는 윤화섭 시장을 단장으로 시의원, 관련부서 공무원들로 구성된 7명의 대표단이 실시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 출장’ 성과보고회를 열고 간부공무원들과 결과를 공유했다.시는 CES 2020에서 선보여진 다양한 신기술 가운데 스마트시티 안전도시 콘텐츠,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영 등 안양시에 구축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윤화섭 시장과 대표단은 지난달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 참석해 안산 기업들이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신기술을 소개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