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0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기획하고 설계했던 전문가들을 모아 사전간담회를 열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방향정립과 기업유치 전략 수립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재율 전 경기도 부지사, 김진문 전 경기도 투자유치팀장, 경기연구원 이상훈, 문미성, 이상대 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들은 시의 요청에 의해 최근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마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경기도 65%, 고양시 35% 지분) 조성사업의 명확한 방향정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