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가 구속되자 국힘은 “석고대죄하고 반성하라”며 공세에 나섰지만, 민주당은 “탈당해 개인의 몸”이라며 파장을 최소화하는 모양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지난 12월13일 송영길 전 대표를 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18일 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한 피의자 심문 후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라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에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
구리시 국민의힘 중앙위원 일동은 1월30일, SBS방송에서 3일간 연일 보도한 ‘안승남 구리시장의 부적절한 처신’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엄청난 비리와 횡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안승남 시장에게 구리시를 맡길 수 없다고 판단, 시장직 사퇴와 함께 시민께 석고대죄할 것”을 촉구했다.SBS방송은 ‘8 뉴스’를 통해 지난 27일 ‘구리시청 3층엔 시장 아빠, 2층엔 군인 아들’을 보도해 ‘아빠 찬스’ 특혜의혹을 제기했으며 28일, ‘구리시장, 3조 사업 앞두고 골프 치고 고급 식당에’를 보도, 코로나 재난 상황에서 한강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