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영진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월13일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2개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직접 화성시를 방문해 ‘제37회 경기교육대상 교육협력분야 표창’과 ‘2021년 경기도 교육발전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유공 기관장 표창’을 수여했다. 서 시장은 그간 △통학버스 △중·고등학교 무상교복비 △방과후과정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부터 교육 공동체 조성까지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서철모 시장은 “아이를 키우는데
[일간경기=김영진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11월30일 취임4주년을 맞아 '언론인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이날 전곡항마리나 클럽하우스 2층에서 1시30분부터 언론인 100여 명이 참석해 정책과 공약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본지 기자의 첫 번째 질문인 "시민과 약속한 공약 81건 중 현재 실천 중인 공약은 몇 %이며 임기 중 공약실천 약속 100%가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으로 본격적인 질의응답이 시작됐다.서 시장은 질문에 대한 답으로 "현재 공약의 80%는 이행했거나 진행중"이라며 "하지만 아직 진행이 안된 20%는 코로나
[일간경기=김영진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11월12일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서 시장은 취임 이후 수향미 전용실시권 취득, 벼 병해충 방제 확대 지원, 경기미 생산 현대화 지원 등을 펼치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 내 최초로 농어업인의 정책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공적 대의기구 ‘화성시 농어업회의소’를 설립해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서 시장
서철모 화성시장이 사회적 경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 48개 지방자치 단체장들이 참여하는 모임인 ‘전국 사회적경제연대 지방정부협의회’의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서 시장은 4월23일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장 및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기 전국 사회적경제연대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에서 사무총장으로 취임해 '5기 전국 사회연대 지방정부협의회'의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5기 사무총장 지자체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정책개발, 공동사업 추진,
지난 2월24일 국회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제4기 전국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이날 출범식에서 민주당의 철학과 가치를 사회적경제 정책에 반영해 추진하는 중책의 위원장에는 민형배 국회의원이 선출됐고 정책위원장 겸 공동부위원장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선임됐다.서철모 화성시장은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중앙당 차원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기반을 조성하는데 미력이나마 보탬이 될수있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3기 위원회까지 이어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더욱
서철모 화성시장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폭력과 학대에 대해 사건 중심에서 환경 개선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서 시장은 2월8일 SNS를 통해 "현 아동보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임원도시 자격으로 국회에 제언하는 아동보호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서 시장은 토론회에서 10개월 된 손주 육아의 예를 들며 가정의 문제에서 벗어나 국가와 사회의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며 피해 예방과 대처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처한 환경·양육상황, 즉 폭력이
서철모 화성시장이 공직사회 내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 시장은 6일 강연을 위해 초빙된 임택진 국무총리실 규제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 과장, 직원대표 2명과 함께 적극행정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직원들과 함께 △탁상행정 △복지부동 △적당편의 △소극행정 등 키워드가 적힌 벽돌을 망치로 부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서철모 시장은 공무원이 일하다 깨진 접시는 용서할 수 있어도 먼지 낀 접시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 정세균 국무총리의 말을 인용하며 “소
서철모 화성시장이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1주년을 맞아 15일 제암리 순국기념관을 찾아 희생자 묘역을 참배했다.서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추모제를 대신해 희생자에 대한 참배와 헌화로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대한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유공자들의 넋을 기렸다.101년 전인 1919년 4월 15일에 발생한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은, 당시 그 어느 지역보다 조직적이고 치열했던 화성 3.1운동의 확산을 막기 위한 일본군의 계획적인 보복이었다. 제암리 교회에 무고한 주민 23명을 가둔 채 학살하고 31개 가옥을 불태웠다. 인근 고주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