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지난 2일 인천원당고등학교와 검단중학교 두 곳을 연이어 방문하며 ‘학교 현안 해결사’로서 현장 방문을 이어갔다. 지난달 가석초등학교, 건지초등학교 방문에 이어진 소통 행보다.학부모와 교사 등이 참여한 이번 방문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학교의 노력을 격려하고,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현장을 둘러보며 현안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첫 방문지인 인천원당고등학교는 그동안의 지원과 관심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뜻밖의 선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