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생활개선회가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쾌거를 거뒀다.특히 코로나19로 행사가 연기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조리에 대한 열정으로 얻은 값진 결과다.2일 군에 따르면 생활개선회는 사)한국조리협회가 최근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 라이브 경연대회에 출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으며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수여하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행양수산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